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코이는 제복을 입으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투덜댄다.
커크는 이제 도착할 벌컨이 마지막 사절이라며
2주 동안 114명의 사절단과 그들과 함께 함께 온 32명을 위한 환영식의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사렉 대사와 일행이 왕복선으로 도착했다는 보고에 커크는 격납고로 향한다.
의장대가 격납고에서 사렉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잠시 후 사렉이 그의 아내와 모습을 드러낸다.
사렉커크와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커크는 그에게 스팍을 소개하지만 사렉스팍과 눈을 마주치고도 인사를
나누지 않고 지나친다.
커크스팍이 그를 안내할 거라고 말하지만 사렉은 다른 사람이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커크는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커크스팍에게 내려가서 부모님을 만나보는게 어떠냐고 권하자
스팍사렉과 그의 부인이 자신의 부모라고 말한다.
커크와 대원들은 놀란 표정을 보인다.

스타데이트 3842.3
엔터프라이즈는 벌컨을 떠나 복잡한 정치적 문제를 논의할 회담을 위해
바벨이라는 중립지대로 향한다.
커크사렉과 그의 아내 아만다를 안내한다.

스팍과 마주친 아만다는 여전히 스팍이 웃지 않는다며 4년 동안이나
자신들을 찾아오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
스팍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커크스팍을 호출하자 스팍은 그들에게 다가간다.
스팍을 향해 커크는 컴퓨터의 구성요소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고
사렉은 자신이 컴퓨터에 대해 스팍을 가르쳤다며 단지 그가 벌컨이 아닌
스타플릿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사렉은 숙소로 돌아가고 사렉의 아내 아만다는 벌컨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며
사렉스팍은 18세 이후로 서로를 아버지나 아들로 부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스팍이 최고의 친구이자 부사령관이라는 커크의 말에 아만다는 스팍
친구를 사귀었다니 다행이라며 스팍은 친구가 없다며 벌컨도 인간도 아닌
중간 입장이라서 그렇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렉스팍이 자신의 가르침을 따르길 원했지만 스팍은 그렇지 않았다며
둘의 사이를 설명한다.

우후라커크를 호출해 식별이 불가능한 신호를 포착했음을 알리고
장소를 특정하기도 어려운 구역에서 발생되는 신호라고 보고한다.
커크는 4단계 경보를 발령한다.

커크는 개인적 이유로 강하게 연방탈퇴를 요청하는 코리던이 자신들의 일파를 보내
회담이 열렸지만 결국 협상은 결렬되고 전쟁 이전에 협상이 재개되도록 하는 것이 임무라고 기록한다.

맥코이사렉에게 벌컨으로서는 흔치 않게 102세의 나이에 은퇴한 이유를 묻는다.
사렉은 그저 개인적인 이유였다고 대답한다.
코리던의 가브 대사는 사렉이 코리던을 연방의 일원으로 인정할 것인지 묻는다.
사렉은 자신이 어느 편에 서게 될지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브 대사가 사렉의 영향력이 상당할 거라며 알고 싶다며 대답을 독촉하자 커크가 중재한다.

맥코이는 아만다에게 벌컨이 어린시절 험난한 훈련을 받는지 묻는다.
아만다가 스팍이 어린시절 곰돌이 같은 셀랏이라는 애원동물을 귀여워 했다고 말하자
맥코이는 그 말에 환하게 웃으며 곰돌이라고 되뇌인다.
하지만 스팍은 길이가 6인치인 송곳니를 가진 동물이라고 말한다.

커크는 미확인 물체가 접근한다는 보고를 받고 황색 경보를 발령하고 함교로 향한다.
체콥은 작은 우주선이라고 보고하고 스팍은 정찰선 크기지만 형태가 생소하다고 말한다.
우후라는 교신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보고한다.

미확인 함선이 빠르게 접근하자 커크는 페이저 준비를 명령한다.
상대 함선은 엔터프라이즈 상부를 지나쳐가고 스팍워프 10에 가까운 속도라며
연방에 등록된 함선이 아니라고 말한다.
엔터프라이즈와 미 확인 함선은 나란히 비행한다.

코리던 가브 대사는 다시 사렉에게 어느쪽에 투표할것인지 묻는다.
사렉은 코리던측의 연방 가입을 원한다며 그들이 연방에 소속된다면 보호받을 수 있고
부를 축적할 수 있다며 그들이 현재 무한에 가까운 이중리튬 광맥을 갖고 있지만
인원이 부족해 무방비 상태라며 코리던측이 불법 채굴을 알선한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코리던 대사는 사렉에게 자신들을 강도취급 하는 것이냐며 화를 내고 몸싸움을 벌이려 한다.
커크가 나타나 둘을 중재한다.
가브 대사는 사렉에게 중상모략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경고하고 휴게실을 나선다.

11번 갑판에서 보안 요원이 사망한 코리던 대사를 발견해 커크에게 알린다.
맥코이는 그가 목이 부러져 사망했다고 진단하고 그럴만한 솜씨를 가진 자는 벌컨뿐이라고 말한다.
스팍은 벌컨이 사용하는 탈 샤아라는 기술이라며 자비로운 처형방식이라고 말한다.
커크는 가브와 사렉이 싸우는걸 말렸다며 곤란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스팍은 자신의 부친이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살상 능력을 가진 건 사실이라고 말한다.

커크스팍, 맥코이스팍의 어머니를 찾아간다.
사렉이 숙소에 들어서서 커크와 일행을 마주하고는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탈 샤아에 의한 방법으로 가브 대사가 살해당했다며 당시의 행적을 요구한다.
그는 혼자 명상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맥코이는 심혈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진단한다.

스팍은 감지기 판독결과 미확인 함선의 외피는 트라이 티타늄이라고 보고한다.
커크가 부친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만 스팍은 걱정은 인간의 감정이라며 아버지의 일을 회피한다.
그리고 미확인 함선에 누군가 타고 있지만 감지기로는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우후라는 방향 감지기를 통해 미지의 우주선이 엔터프라이즈 탑승자중 누군가와
통신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스팍은 해독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커크우후라에게 감지기의 가청 범위를 넓혀 탑승자중 누가 신호를 수신하는지 알아내라고
명령한다.

맥코이커크에게 사렉의 증상이 심근경색과 비슷하다며 수술 없이는 고칠 수 없다고 보고한다.
사렉은 그동안 세 번이나 이러한 증상을 겪었다며 주치의가 약을 처방해 주어 버티고 있었다고 말한다.
아만다는 왜 자신이 알지 못하게 했는지 묻는다.
사렉은 그녀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가브 대사가 살해당할 때 자신은 발작을 일으켜 무력한 상태였다고 말한다.
맥코이는 수술을 해야 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쉽지 않은 수술이라고 말한다.

스팍은 극저온 상태에서 심장을 개방해야 한다고 말하고 맥코이는 환자를 위한 대량의
수혈이 필요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간호사는 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고하고 스팍이 아들이긴 하지만 인간의 피가 섞여있다며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의 항체를 걸러낸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양을 뽑아낼 수는 없다고 말한다.

스팍은 라이젤에서 개발된 약을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맥코이는 실험에 불과 하다며 자신은 벌컨을 수술해 본적도 없고 너무 위험하다고 말한다.
스팍은 자신은 충분히 건강하다며 수혈이 유일한 해답이라며 수술을 권하지만
맥코이스팍의 어머니는 반대한다.
하지만 스팍은 고집을 꺾지 않고 논리적인 대안이 없다며
수술하지 않으면 사렉은 죽는다며 기꺼이 자신의 혈액을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약을 맥코이에게 건네고 의료실을 나간다.

커크는 갑판을 걷다가 갑자기 나타난 안도리안과 몸싸움을 벌인다.
칼을 들고 위협하는 안도리안을 때려눕힌 커크는 안도리안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당한다.
그는 힘겹게 스팍을 호출해 보안을 보내달라고 말하고 쓰러진다.

스타데이트 3843.4
심각한 부상을 당한 커크를 대신해 스팍엔터프라이즈를 지휘한다.
맥코이커크의 왼쪽 폐에 기흉이 생겼다며
조금만 빗나갔어도 심장을 관통 당했을 거라고 말한다.

맥코이스팍의 부친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수술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팍은 자신이 함선을 지휘하고 있고 외계함선의 추적을 받는 상황이라며
지휘권을 놓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
맥코이스캇을 지목하지만 그는 지휘권 요청에는 개인적 특권이
허락되지 않는다며 안도리안을 심문하기 위해 의료실을 나선다.
감금된 안도리안에 대해 안도리안 대사는 그의 이름이 텔레브라며 자신의 수행원중 말단이며
그 자신도 잘 알지 못하는 자라고 말한다.
스팍은 그를 심문하기 위해 탐지기와 자백제를 사용했지만 그가 이러한 상황에
훈련되어 있는 듯 보인다며 아무것도 자백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안도리안 대사는 자신들이 폭력적인 종족이지만 누구도 커크와는 싸우지 않을 거라며
싸워봐야 아무런 이득이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스팍의 숙소에 모친 아만다가 찾아온다.
그녀는 지휘권을 넘기고 사렉이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며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팍은 보통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100명의 연방 고관을 태우고
외계 함선의 추격을 받는 비 정상적인 상황에서 살인 미수자와
살인자가 타고 있다며 지금은 그럴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사렉도 자신의 논리를 이해할 거라며 아만다에게 벌컨이 된다는 것은 논리가 우선이라며
사렉이 100명의 고관을 위험에 빠트리며 자신에게 수혈을 허락하는 모습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아만다는 스팍이 어린시절 인간과의 혼혈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상황을 기억한다며
그의 내면에 남겨진 인간됨이 울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벌컨 철학이나 들먹이다 부친이 죽는다면 평생 그를 증오할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스팍은 끝내 거절하고 아만다는 그의 뺨을 때리고 방을 나간다.

커크가 깨어난다.
얼마나 지났느냐는 물음에 맥코이는 살아있는것 만도 다행이라고 대답한다.
커크사렉의 상태를 묻고 수술하지 않으면 위태롭다는 맥코이의 대답에 왜 지금껏
수술하지 않고 있느냐고 묻는다.
맥코이스팍이 지휘권을 넘겨받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커크는 임무를 다하려는 그를 비난 할 수도, 아버지를 죽게 만드는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없다며
맥코이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스팍을 의료실로 보내 그가 함교를 떠나면 자신이 지휘권을 스캇에게 넘기고
자신은 숙소로 가겠다고 말한다.

커크는 함교에 들어서서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하며 스팍에게 다시 지휘권을 넘겨받겠다며
의료실로 가라고 명령한다.
스팍은 미심쩍어 하면서 의료실로 향한다.
커크는 미확인 우주선에 대한 보고를 요청하고 스캇에게 지휘권을 넘기려는 순간
외계 함선이 접근하자 지휘권 이양을 미룬다.
우후라는 외계함선과의 비밀교신이 함선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하고 커크는 보안요원을 호출한다.

의료실에서는 사렉의 수술이 시작된다.

보안요원은 안도리안 죄수를 수색하다가 몸싸움을 벌이고 페이저를 발사해 그를 쓰러뜨린 뒤
귀에서 통신장치를 찾아낸다.
외계 함선이 접근하자 커크는 죄수를 함교로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커크는 적색 경보를 발령하고 페이저를 준비하라고 명령한 뒤 방어막을 가동한다.

공격으로 인한 심한 흔들림이 발생하자 체콥에게 페이저 발사를 명령한다.
하지만 페이저는 빠른 움직임을 따라잡지 못하고 빗나간다.
안도리안 죄수가 함교로 들어서고 그는 처음부터 엔터프라이즈를 파괴할 생각이었다고 말한다.
커크는 그의 정체를 묻지만 안도리안은 스스로 답을 찾아보라며 오래살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커크는 그가 안도리안으로 위장한 스파이라고 짐작하고 함선의 모든 동력을 차단한다.
이러한 커크의 행동에 안도리안은 의아해 한다.
커크는 표류 중이라며 체콥에게 페이저를 준비하라고 말한다.
상대 함선이 엔터프라이즈에 접근하자 체콥에게 페이저 발사를 명령하고
상대함선에 명중시킨다.
잠시 후 상대 함선이 완전히 파괴되고 안도리안은 그들이 자폭 명령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도 자폭 명령을 받았다며 느린 독극물이라 10분 후면 사망할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계산이 잘못된 것 같다며 이내 사망하고 만다.
커크체콥에게 함교를 넘기고 의료실로 향한다.

맥코이사렉의 수술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스팍은 텔레브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그가 오라이언으로 밝혀졌다며
스타플릿을 공격해 상호간 의심으로 전쟁을 일으켜 그들이 
중립지대를 지키며 코리던에서 이중리튬을 빼내려던 계획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상대 함선은 본거지로 돌아갈 생각 없이 100% 동력을 전부 사용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러한 상황을 일찍 알지 못한 탓이라며 스스로를 책망하자
커크는 그가 다른 생각에 골몰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스팍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사렉을 향해 아만다는 스팍에게 고맙다는 말도 안할 거냐고 묻는다.
사렉스팍이 논리적으로 행동했을 뿐 논리에 감사를 표할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아만다는 그들의 논리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말한다.
스팍은 어머니가 감정적이라며 사렉에게 왜 어머니와 결혼했는지 묻는다.
사렉은 그땐 그게 논리적이었다고 판단한 거라고 대답한다.

맥코이는 다시 커크를 침대에 눕히고 최소한 이틀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맥코이가 즐기고 있는 것 같다는 커크의 말에 스팍도 그렇게 보인다고 동의하자
맥코이는 닥치라고 말한다.

*
스팍엔터프라이즈가 처한 내, 외적 위험을 두고 부친을 살리기 위해
수술대에 오르는 것을 거부했다.
그리고 벌컨이 된다는 것은 논리 그 자체라며 부친도 그러한 자신의 뜻에 동의했을 거라고 말했다.

*
스팍의 부모가 등장했다.
그리고 스팍이 어린시절 인간과 벌컨의 혼혈로서 힘겨운 시절을 보냈음이 드러났다.

*
커크는 자신의 임무를 다하려는 스팍을 비난하거나 그의 부친을 죽게 만들 수는 없다며
상처입은 몸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함교로 향해 그에게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
안도리안이 등장했다.
하지만 ENT 시리즈에 등장한 안도리안은 더듬이의 위치나 모양이 다르다.

*
스팍이 벌컨식 손인사를 가르쳐주자 맥코이는 제복보다 더 갑갑하다고 말했다.

*
사렉은 102세이다.

*
사렉으로 출연한 배우 Mark Lenard 는 1시즌 14화에서 로뮬런으로 출연했다.
이후 영화 1편과, 3편, 4편, 6편, TNG 3시즌 23화, 5시즌 7화에 사렉으로 출연했다.

*
아만다로 출연한 배우 Jane Wyatt 는 영화 4편 The Voyage Home에 동일 인물로 출연했다.


Director: Joseph Pevney
Writers: Gene Roddenberry (creator), D.C. Fontana

  William Shatner : Captain James T. Kirk 
  Leonard Nimoy : Mr. Spock 
  DeForest Kelley : Dr. McCoy 
  Jane Wyatt : Amanda (as Miss Jane Wyatt) 
  Mark Lenard : Sarek 
  Nichelle Nichols : Uhura 
  William O'Connell : Thelev 
  Majel Barrett : Nurse Christine Chapel 
  Walter Koenig : Chekov 
  John Wheeler : Gav 
  James X. Mitchell : Josephs 
  Reggie Nalder : Shras 



"Season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2/23 00:00 2012/12/23 00:00
0 Trackback , 2 Comment

Trackback Address :: http://leefill.com/tt/trackback/2165

  1. 비밀방문자 2012/12/24 00:39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이재영 2012/12/24 12: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트레키 대열에 합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최근의 SF 영화나 미드의 화려한 CG로 인해
      6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TOS가 눈길을 사로잡긴 어렵습니다만,
      스타트렉이 내포한 소중한 가치관과 철학적인 개념들은
      지금의 그 어떤 드라마들보다 훨씬 진보적이라고 봅니다.

      이후에 만들어진 스타트렉 프렌차이즈 시리즈들 조차도
      TOS의 반복같은 느낌입니다.
      결론은 어디서 누구에게든 스타트렉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절대로 TOS를 시청하지 않고는 말을 꺼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